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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에고

일상의 틈새 / 2007. 8. 5. 19:40
몸 상태가 완전 에러네요.

어제 오늘 계속 뻗었어요.
어제는 결국 논어 강좌를 못갔고, 오늘은 기껏 시간 내서 와 주신 선배님 앞에서 머리 아파서 오만상을 찡그리며 있었다는...ㅠ_ㅠ

그래도 오늘 너무너무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제가 가고싶어 했던 분야와 연관되어 여러 좋은 말도 들을 수 있었고, 걱정했던 것도 몇가지 해결되었고^_^
좋아하는 것, 하고싶었던 것이 '놀이'에서 당당한 '일'이 될 수 있다는 것도 너무 좋아보였어요.
2가지 정도의 이슈만 해결되면, 이젠 거칠 것이 없을지도?!>_<


1. 시기.

현재 진행하고 있는 많은 프로젝트, 그리고 일한 지 얼마안되는 짧은 경력을 생각했을 때 역시 2년은 채워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그만큼 이 쪽 길로 나서는 것이 늦어지기 때문에 조급한 마음이 있어요. 졸업하면 벌써 30줄...맘 같아서야 당장 시작하고 싶지만...^^;;
학교를 느긋하게 다닌 게 조금은 후회스럽네요. 그나마 재수 안한게 다행이랄까.
물론 '자, 이제 2년을 채웠으니 여기에 입학해서 다녀야지'라고 생각한다고 해도 지원서를 낸 곳에 바로 붙을 수 있느냐하는 문제도 있습니다. 그 위험성을 생각해서 내년 초에 미리 한 번 지원해봐? 하는 생각도 있지만 ...으 고민이네요.
그리고 회사 내부에서 (나름대로) 최고의 부서에서, (부서 내의 선배-대리보다도 더 큰)대형 고객을 위임받아 일하고 있는 상태고, 부장님한테 해외로 나가서 일하고 싶다고 해서 부장님이나 회사 내부에서 조금은 밀어주는 분위기인데, 그만둔다고 할 때 과연 어떻게 받아들여질 것인지 그 반응도 좀 걱정스럽구요..^^;;; 앞으로 우리부서에서 여자는 안 뽑아 이러면 곤란한데?
의외로 별로 신경안쓸수도 있지만..ㅎㅎ

덧 : 이제 회사에서 후임이 어쩌고 하는 문제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습니다.
내가 살고 봐야지 뭘.

2. 기획과 캐릭터 컨셉 디자인.

후자의 경우 SADI에서 충족시켜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SADI홈피를 봤을 때 광고나 제품에 대한, 대기업이 좋아할만한 것은 보였지만 과연 내가 원하는 애니나 게임 분야쪽과 관련이 있을까 하고 걱정했는데 의외로 관련 업계에 종사했던 사람들도 거기에 입학한 모양이에요. 다행!

단지 기획이라는 것..이 학교에서 배울 수 있는 과목인지(해성군에게 물어본 결과 우리나라에는 따로 과정이 있지는 않고 다른 과정의 일부로 존재하는 듯)도 좀 아리까리하고..
일본은 어떨런지, 그것도 체크해 봐야겠고.
기획이라는 것에 너무 집착하지 않고 넓게 배우는 것이 좋을지 아직 모르겠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답을 찾고 싶어요.;ㅅ;


짤방은 6월에 율라언니 독일행 기념(?)으로 드린 그림. 스캔 뜬 것이 하얘서 그림의 삐꾸가 보이지 않는 것이 다행(...)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나마 가장 최근에 제대로 시간 내서 그린 그림...

Posted by lumis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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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8.06 00:16 AKI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킨 멋진데요 >_<
    이렇게 자꾸 그림 올리고 포트폴리오 만드시다 보면
    나중엔 정말 멋진거 남을거 같아요!

    • 2007.08.10 18:18 신고 lumisoul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 갑자기 원색쪽으로 상큼하게 가 보고 싶었는데 검은색 말고 안보이더라구.
      그나저나 가장 최근 그림이 2달 전인데(....)
      포트폴리오....(한 숨)

  2. 2007.08.14 15:02 신고 Jamie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니 나도 그림 그려쥬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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